청양군이 교통소외지역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시내버스를 추가 개통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10일부터 △정산면 백곡·덕성리 △목면 송암·화양2리 △청남면 상장·아산리에 대해 7개의 노선을 추가 운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노선이 추가된 지역은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는 전형적인 시골 마을로 시내버스 개통으로 일상생활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청양 이은춘기자yflee58@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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