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오창과학산업단지 관리공단(이사장 이명재)은 19일 충북지방중소기업청에서 새해 처음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오창과학산단 입주기업 대표, 관계기관 직원 등 모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업인의 날 개최, 중소·중견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긴급경영안정자금, 산학협력사업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명재 이사장은 “올해는 유가 하락, 글로벌 경기회복 등 기회 요소가 많다”면서 “10조원 생산과 50억달러 수출 달성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창과학산단 입주기업 대표와 관계기관은 매월 셋째 주 월요일 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손우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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