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에서 지정 운영 중인 사회적기업은 총 34곳으로 2013년(28곳)보다 6곳이 증가했다.
시가 지정·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은 한 곳이 늘어난 반면, 고용노동부가 인증한 사회적기업은 기존 9곳에서 14곳으로 늘어났다.
이외에 충남도가 지정한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 15곳와 산림청이 주관하는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 1곳, 사회적협동조합 2곳 등이 운영 중이다.
/천안 조한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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