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시정 빛낸 10대 사업 발표 … 내년 글로벌도시 도약 기대
당진시는 ‘행복한 변화, 살고 싶은 당진’을 슬로건으로 민선 6기가 출범한 2014년 시정을 빛낸 10대 성과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의 성과로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 하는 ‘2014 천주교 아시아 청년대회 개최 △장고항 국가어항 건설 확정 △쌀 생산단수 2년 연속 전국 1위 달성 △2회 연속 전국 시 단위 고용률 2위 달성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및 국민행복 민원실 수상 △당진항출입국관리사무소 및 당진해양사무소 유치 △WHO 국제건강도시 인증(고령친화부문 건강도시상 수상) △삽교호유역 맑은 물 되살리기 기반 조성(2014 물관리 우수기관 선정) △당진축협 사료공장 이전 확정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최우수기관 선정 등이 최종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10대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6기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는 2015년 당진시는 행복한 변화의 바람 속에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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