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충청북도 권내에 있는 국가지정문화재, 시도지정문 화재, 등록문화재와 보존가치가 큰 비지정 문화재를 관리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정비사업을 통해 문화재에 대한 일상관리는 물론, 문화재의 훼손을 사전에 방지하고 관람환경을 개선하는 등 문화재 훼손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올해는 겨울철 폭설을 대비해 문화재 내외 배수로 정비, 문화재 주변 잡목 및 낙엽을 제거해 산불 방지 방화선 구축, 제설 작업 등 화재 및 눈으로 인해 문화재 훼손 예방을 했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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