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정봉희·최선녀 군수 표창 … 한양眞 이종국 감사패
증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천공)과 삼보사회복지관(관장 이광훈)이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관내 불우 이웃과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의 사기를 높이는 축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정봉희씨(54)와 최선녀씨(77)가 증평군수 표창을 각각 받았고 SK이노베이션_과 한양眞 이종국씨(47)는 감사패를 받았다.
수상자들은 1000시간 이상 자원봉사를 전개하며 불우이웃과 지역주민들의 사기를 높여주는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또 500시간 이상 자원봉사를 전개한 주민들도 6명에 달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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