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 충북 예선대회 시상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 충북 예선대회 시상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4.11.1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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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 제34회 국민독서경진 충북 예선대회 시상식이 11일 오후 2시 충북새마을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종합 우승을 차지한 제천시 새마을문고 제천시지부에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하는 등 총 91명에게 각종 표창이 전달됐다.

종합부문(단체) 우승은 제천시지부, 준우승은 진천군지부, 장려는 청주시지부와 괴산군지부가 차지해 도지사 표창을 각각 받았다. 독후감(개인) 부문 작은도서관부 최우수는 진천군 덕산면 새마을작은도서관, 어머니부 최우수는 영동군 책먹는 여우, 일반부 최우수는 청주시 흥덕구 경산로(가경동)가 각각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유공지도교사 수상자로 선정된 제천 의림초 장미나, 단양중학교 이선주, 단양고 신윤경 교사는 각각 충북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독후감 최우수 수상자인 청주남평초 연현준, 단양 단산중 김희수, 단양고 이지혜 학생과 편지글 개인 최우수 수상자인 충주 용산초 김인우, 제천여중 이세용, 청주에너지고 남도형 학생에게는 충북교육감 표창이 전달됐다.

이밖에 우수지도자로 선정된 6명은 새마을문고중앙회장 표창을, 독후감 단체 최우수와 편지글 개인 최우수 수상자 6명에게는 충북새마을회장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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