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다음달 9일까지 대청호 자연생태관에 국화조형물과 594점의 국화분재, 4000여개의 다양한 국화화분을 전시한다. 또 국화재배하우스 앞쪽 광장에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와 함께 꽃을 두른 에펠탑과 한빛탑·대전탑 조형물을 볼 수 있다. 말에 올라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의 인기코스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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