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명월예술제 개막행사와 함께 열린 시상식에는 동료 문인을 비롯해 동료교사, 제자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박화배씨는 농민문학, 한국시, 문학공간 등 왕성한 작품 발표와 함께 2006년 2월부터 충청타임즈 문학칼럼을 연재하는 등 꾸준한 창작활동으로 이번 충북예술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씨는 현재 추풍령중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며 영동문인협회, 한국문인협회, 한국시문인, 길동문학회, 한국공무원문학협회 등 지역에서 활발한 문학활동과 후진양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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