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배 시인 충북예술상 영예
박화배 시인 충북예술상 영예
  • 연숙자 기자
  • 승인 2006.10.1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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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배 시인(사진)이 한해 동안 작품 활동이 우수한 예술인에게 주어지는 '충북예술상' 창작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지난 12일 청주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청풍명월예술제 개막행사와 함께 열린 시상식에는 동료 문인을 비롯해 동료교사, 제자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박화배씨는 농민문학, 한국시, 문학공간 등 왕성한 작품 발표와 함께 2006년 2월부터 충청타임즈 문학칼럼을 연재하는 등 꾸준한 창작활동으로 이번 충북예술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씨는 현재 추풍령중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며 영동문인협회, 한국문인협회, 한국시문인, 길동문학회, 한국공무원문학협회 등 지역에서 활발한 문학활동과 후진양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yeao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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