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의장 이재광)는 지난 5일 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제2차 추경예산 의결과 쌀 전면 개방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당진시의회는 제22회 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당초 예산 6310억원보다 10.64%인 671억원이 증가한 6981억원의 추경예산을 의결했다. 일반회계는 621억원(11.7%)이 증액됐고, 특별회계는 50억원(5%) 증가한 추경예산을 의결했다. 또한 당진시의회는 의원 전원이 발의한 쌀 전면 개방 반대 결의안에 대해 산업건설위원장 정상영의원이 제안 설명 후 결의안을 채택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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