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이 9월 말까지 ‘우체국쇼핑 추석 할인대잔치’를 열어 5600여종의 팔도특산물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우체국쇼핑은 우리 농·수·축산물, 전통주, 수공예품 등 팔도특산물을 판매하는 생산지 직송 온라인쇼핑몰로 전국 3600여개 우체국,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우편고객만족센터(1588-1300)를 통해 우수한 상품을 착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우체국쇼핑 추석 할인대잔치는 명품선물 고르기, 차례상 맞춤 추천상품, 가격대별 선물 코너 등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한우세트, 곶감세트, 옥굴비, 은갈치 등 품질좋은 지역특산물을 실속있는 가격에 선물할 수 있다.

우체국쇼핑에서 우리특산물을 구매하면 경기불황으로 어려워 하는 농어촌 지역경제도 살릴 수 있어 쇼핑의 기쁨이 두배가 된다.

아울러 추석 할인대잔치 기간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40만명에게 할인쿠폰을, 추첨을 통해 상품 구매고객 1878명에게 냉장고, 오븐, LCD TV, 한우세트, 태블릿PC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 우체국 Start 체크카드나 우체국 행福한 체크카드 등으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10%까지 추가 할인받으며, 기프티콘 서비스를 이용하면 받는 분의 주소를 몰라도 휴대폰번호만으로도 손쉽게 선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