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호서고 오해찬 차상 영예
제38회 심훈상록문화제 내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2~13일 진행된 제1회 심훈 중앙대 청소년문학캠프 백일장에서 수준 높은 작품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날 백일장 예선 통과자 32명이 자웅을 겨룬 문학캠프에서 상지여고 이은진양과 성포고 성다민양이 각각 시·소설부문에서 장원으로 선정됐다.
당진지역에서는 유일하게 결선에 오른 호서고 오해찬양은 소설부문 차상에 올라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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