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귀농·귀촌 유치 활동
영동군 귀농·귀촌 유치 활동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4.06.2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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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博서 맞춤형 정보 제공
영동군은 20일부터 서울 강남구 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2014 귀농·귀촌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유치 활동에 나섰다.

군은 이 행사에 담당 공무원과 이 지역에 정착한 귀농·귀촌인 6명 등을 파견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선배 귀농·귀촌인들이 자신들의 경험과 농업창업 비법 등을 1대 1로 상담하며 귀농·귀촌인 유치에 한몫하고 있다.

군은 2012년 ‘귀농활성화지원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2013년 1월 조직 개편 때 귀농·귀촌 팀을 꾸려 도시민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 결과 군은 지난해만 1300여 명의 도시민을 영동으로 끌어들였다.

이번 박람회는 ‘농업에서 희망찾기! 농촌에서 행복찾기!’라는 주제로 군을 비롯한 전국의 지자체와 관계기관 50여 곳이 참가해 2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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