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무너진 신뢰 바로세울 것"

천안시장 구본영 (민)

구본영 천안시장 당선자는 “61만 천안시민께 감사드린다”면서 “약속대로 천안시와 시민 사이에 무너진 신뢰를 바로세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뢰를 바탕으로 천안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자 한다”며 “섬긴 시정으로 그동안 제가 쌓아온 경험과 열정을 모두 바치겠다”고 말했다.

또 “통합과 협력을 통한 화합으로 새로운 천안을 이끌겠다”며 “재정이 튼튼한 천안, 예산이 제대로 집행되는 천안, 시민이 행복한 천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활력 넘치는 사통팔달 도시로 조성"

이완섭 (새)

이완섭 서산시장 당선자는 “선거기간 함께 뛰어준 캠프가족, 자원봉사자, 그리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새누리당 당원 여러분과 당선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서산을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서해안시대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농어민이 행복한 농축수산 도시, 희망이 넘치는 교육건강복지 도시, 활력 넘치는 사통팔달 산업경제 도시, 안심하고 살기 좋은 재난안전 생태 도시를 통해 ‘해가 지지 않는 서산’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희망찬 당진 대도약 이끌겠다"

김홍장 (민)

김홍장 당진시장 당선자는 “젊은 열정을 갖고 당진을 ‘행복한 변화! 품격 있고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달라는 뜻으로 알고 당진 시민의 염원대로 당진의 좋은 기회를 희망으로 만들어 반드시 당진의 대도약을 이끌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해 오신 다른 후보님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그분들을 지지하셨던 시민 여러분의 뜻도 마음속 깊이 헤아려 온 시민이 화합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민 군수로 화합 예산시대 열 것"

황선봉 (새)

황선봉 예산군수 당선자는 “예산 발전이라는 절대적 열망으로 저에게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이라 생각한다”며 “당선의 기쁨과 더불어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군민 모두가 허리를 졸라매고 뼈를 깎는 노력을 해서 하나가 되어 제가 약속했던 10대 약속 80개 세부 공약 사항을 하나하나 풀어나가 확 바뀐 예산을 만들겠다”며 “약속을 지키는 군수, 군민을 섬기는 서민 군수로 화합과 상생의 예산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 "홍주시 승격의 기반 다지겠다"

김석환 (새)

김석환 홍성군수 당선자는 “민선 6기에도 7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안전하고 살기 좋은 홍성을 만드는데 열과 성을 다하여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석환 홍성군수 당선자는 이어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님, 홍문표 예산결산특별위원장님과 함께 홍성의 현안 사업들을 실현시켜 홍주시 승격의 기반을 다지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주신 믿음을 잊지 않고 진정 군민을 섬기는 군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시급한 종합병원 유치 노력할 것"

복기왕 (민)

복기왕 아산시장 당선자는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를 다시 한번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지지를 해주신 30만 아산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민과 함께 유치한 2016년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준비를 본격화하고, 현재 우리 시의 가장 시급한 현안인 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마중 교통체계를 확대해 자가용 없이도 어디든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체계를 혁명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