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당선소감 - 기초단체장 충남 Ⅰ
6·4 지방선거 당선소감 - 기초단체장 충남 Ⅰ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14.06.05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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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이 주인인 선진도시 만들 것"

오시덕 (새)

오시덕 공주시장 당선자는 “공주시를 혁신적 창조기업도시로 우뚝 세우고 역사·문화가 살아 숨쉬는 백제문화관광의 중심지로 육성시켜 공주 100년 미래를 개척하는 주춧돌 시장이 되겠다”며 “더 잘사는 공주, 더 활기 넘치는 시민 생활을 일구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시덕 공주시장 당선자는 이어 “서민·약자·소외계층이 마음껏 자신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고 시민과 소통해 시민이 주인인 선진 행정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갈라진 민심 하나로 묶겠다"

김동일 (새)

김동일 보령시장 당선자는 “시민들이 시장으로 당선시켜주신 것은 보령을 위해 쉬지 말고 열심히 뛰라는 채찍으로 알고 보령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선거를 치르면서 둘로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묶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실천하는 시장으로 낙후된 보령을 반드시 발전시켜 우리의 아들, 딸들이 제대로 교육받고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 모든 시민이 감동하는 보령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

황명선 (민)

황명선 논산시장 당선자는 “논산의 발전을 위해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그 뜨거운 사랑과 성원, 가슴깊이 담아 민선 6기, 실천하는 모습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고 말했다.

황 당선자는 “오늘 저는 여러분의 선택으로 재선(再選)이라는 기쁨을 얻었지만, 동시에 더욱 신중하고 무거운 기분이 드는 것도 사실” 이라고 밝혔다.

이어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어르신, 장애우, 여성,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그런 도시, 논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살맛나는 계룡시 만들기 총력"

최홍묵 (민)

최홍묵 계룡시장 당선자는 “당선을 안겨주신 시민의 위대한 승리는 계룡을 명품도시로 만들길 원하는 시민들의 간곡한 염원에서 비롯되었다”며 “화해와 쇄신을 통해 하나로 화합되는 계룡발전의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향적산 산림치유센터조성 사업, 1000원 효성택시, 문화재단, 계룡역사 재개발 사업, 양정지구 재개발사업, 1인 창조기업, 계룡 군문화축제의 지역경제 밀착 등을 꼭 실현해 시민의 편의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살맛나는 계룡시를 가꾸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 "금산의 새로운 도약 이뤄낼 것"

박동철 (새)

박동철 금산군수 당선자는“믿음과 기대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올곧은 마음과 정신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고 현안사업에 대한 철저한 마무리와 더불어 중장기 금산발전의 토대를 완성시키겠다는 군민과의 약속을 엄중히 지킬 것” 이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어 “군민모두 손을 맞잡는 화합의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더불어 소통의 문을 활짝 열어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상생의 길을 넓혀 조화로운 삶의 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생명·재산보호에 행정력 집중"

이용우 (새)

이용우 부여군수 당선자는 “이번 지방선거는 세월호 참사로 절망과 실의에 빠진 우리 국민에게는 힘든 선택의 시간이었다”며 “민선 6기 군수로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것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웅비하는 새로운 부여의 미래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육성하기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면서 “군민에게는 행복을 드리고 지역에는 희망을 드리는 원동력으로 승화시킬 것을 군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 "희망이 보이는 서천으로 만들 것"

노박래 (새)

노박래 서천군수 당선자는 “두번의 낙선으로 9년여 동안 보고 들은 현장의 소리와 바람을 군정에 담아내어 군민의 염원인 ‘살고 싶은 서천’, ‘희망이 보이는 서천’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정책결정에 주민참여방안을 도입하고 3대 대안사업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소통과 화합으로 군민들의 뜨거운 열망에 부응하도록 하겠다”면서 “시민과 소통하면서 일 잘하고 청렴한 군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뢰 받는 공직 풍토 확립할 것"

이석화 (무)

이석화 청양군수 당선자는 “개군 100주년, 새로운 100년을 여는 시기를 맞아 군민 여러분께서 열망하고 기다리던 새 희망과 행복을 채워드리기 위해 혼신을 다해 군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심을 대화합으로 통합하고 행정의 원칙과 투명성을 바로 세워 신뢰받는 공직풍토를 확립하겠다”며 “부자 농촌과 인구증가라는 큰 목표 속에서 지역경제를 살리고 맞춤형 복지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차별없고 소외됨이 없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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