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청장 한현택 (민)
존경하는 25만 구민 여러분! 먼저 앞으로의 4년을 다시 한 번 제게 맡겨 주신데 대하여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구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이 우리 동구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 것입니다.
구민 여러분과 함께 살기 좋은 도시, 사랑과 정이 넘치는 도시, 행복이 넘치는 도시, 아름다운 동구로 만들겠습니다.
원칙있고 깨끗한 행정, 구민 여러분을 중심으로 하는 행정을 변함없이 펼쳐가겠습니다.
대전 중구청장 박용갑 (민)
먼저, 당선의 기쁨보다는 국가적 큰 재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많은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 박용갑은 선거기간 내내 조용하고 차분함 속에 깨끗한 선거, 정책선거를 펼치고자 노력했습니다.
선거기간 많은 분들께서 주신 말씀과 의견 잊지 않고 구정운영에 반영토록 노력 하겠습니다. 긍정과 희망으로 서로가 배려하고 존중하는 효문화중심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한 여러 약속을 드렸습니다.
대전 유성구청장 허태정 (민)
초심을 잃지 않고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깨끗하게 일하겠습니다. 다시 4년간 일할 기회를 주신 구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부모님께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품격 있는 문화환경을, 어르신들께는 일자리와 건강을 살뜰히 챙겨드리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인구 40만 시대에 걸맞은 참된 복지도시 ‘함께 행복한 유성’을 만들도록 열정을 다해 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전 대덕구청장 박수범 (새)
존경하는 20만4000여 구민여러분 감사합니다. 제가 여러분의 선택을 받고 당선됐습니다.
하지만 제가 승리한 날은 아닙니다. 모두가 행복한 대덕, 잘 사는 대덕을 만들라는 여러분의 명령을 받은 날입니다.
여러분의 명령을 받들어 눈과 귀를 열고, 가슴을 열어 주민만 바라보고 달려가겠습니다.
임기 끝날 때까지 ‘구청장 잘 뽑았구나’ 라는 얘기 하실 수 있도록 일 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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