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장 이승훈 (새)
오늘의 이 영광은 오로지 시민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겸허한 마음으로 오늘의 승리를 받아들이겠습니다.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은 청주에 변화와 혁신, 발전을 원하는 시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뜻을 받들어 청주를 중부권 핵심도시, 으뜸도시로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겠습니다.
선거운동기간 소중한 고견과 충고를 시정운영에 충실히 반영하겠습니다.
영동군수 박세복 (새)
영동군민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선거에 인한 상처를 봉합하고, 주민 모두가 하나로 뭉쳐 지역 발전에 나서겠습니다.
앞으로 저는 체류형 관광산업을 육성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온 힘을 쏟겠습니다.
농산업 활성화와 노인복지, 교육환경 개선에 매진할 것입니다.
쉽지 않은 길이지만 영동군민의 고견을 받들어 더 큰 영동건설을 이루도록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옥천군수 김영만 (새)
“군민 여러분들의 위대한 선택을 민선5기에 추진한 사업들을 민선6기에 차질 없이 마무리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김영만 옥천군수 당선자는 “초심을 잃지않고 봉사하는 자세로 군민 여러분과 함께 ‘명품 옥천’을 만들어가겠다”며 “민·관 합동의 ‘풀뿌리경제위원회’를 설치해 농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산적 복지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기업 유치에 행정력을 결집하고 경로당 전담 주치의제와 군립웨딩홀 건립 등 공약 이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보은군수 정상혁 (무)
“두 정당 틈새에서 힘겨운 선거를 치렀지만 군민 여러분의 수준높은 성원 덕분에 재선을 이뤘습니다.”
정상혁 무소속 보은군수 당선자는 “민선 5기때 시작해 놓은 우진프라임 입주, 바이오밸리 조성, 소각로 신설, 스포츠파크 조성 등의 사업을 마무리하고 새로 공약한 기술전문대학 유치, 보은산단 분양 등도 성실히 이행해 보은군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여야가 없는만큼 군민 모두가 선거로 인해 야기된 마찰이나 갈등을 모두 잊고 지역발전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증평군수 홍성열 (민)
재선에 성공한 홍성열 증평군수 당선자(60·새정치민주연합)가 “큰 영광을 (저의)가슴에 안겨준 군민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홍 당선자는 “낙선한 모든 후보들께도 위로를 드린다”며 “무거운 책임감도 느끼지만 선거 후유증을 극복하고 주민화합을 이루어 증평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홍 당선자는 “지난 4년간 추진했던 군정경험을 토대로 3만5000여명의 군민이 ‘행복해하는 증평’, ‘대한민국 안전·행복수도 증평’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군수 유영훈 (민)
군민의 큰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청렴과 정직을 목숨처럼 여기며 맡겨주신 기간을 군민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다쓰겠습니다.
이번 당선은 지난 8년간 군정 운영에 대한 군민의 믿음이고 앞으로 현안 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해 달라는 강한 염원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진천시 건설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제교육도시 진천, 행복한 진천시, 부농도시 진천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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