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50개 유치·일자리 2만개 창출"

충주시장 조길형 (새)

존경하는 22만 충주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충주시민들께서 저 조길형에게 큰 믿음을 주셨습니다.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길형이 선거운동 과정에서 약속한 것처럼 앞으로 임기내 기업 50개를 유치하고 2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충주기업도시, 충주에코폴리스, 메가폴리스 등 충주 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충주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 "사람이 우선인 사회 만들겠다"

제천시장 이근규 (민)

6·4 지방선거에서 제천시장에 당선된 이근규 당선자는 "의병의 고장, 제천에서 정의와 진실이 살아있다는 민심승리의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 낸 제천시민의 뜨거운 지지와 선택에 무한한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 당선자는 "앞으로 시민과 손을 맞잡고 제천을 새롭게 바꾸어 가겠다. 사람이 우선인 사회, 어르신과 청소년, 여성, 장애인이 살기 좋은 시를 만들어 가겠다. 초정파적 시정운영을 통해,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 뛰는 100% 제천을 만드는 통합시장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소통·화합 상생의 단양 이끌 것"

단양군수 류한우 (새)

류한우 당선자는 "현명한 선택을 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류 당선자는 "이제 민선6기를 출범하면서 그동안 추진되어 오던 각종 현안사업의 마무리와 단양의 미래를 담보할 희망 프로젝트를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실현시켜 나가겠다. 군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상생의 단양을 이끌어 갈 것이며 제가 약속한 공약들은 물론 주민 모두가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단양을 위하여 하나하나 챙겨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 "친환경 유기농 특화군 육성할 것"

괴산군수 임각수 (무)

무소속 전국 최초로 3선 자치단체장에 오른 임각수 괴산군수 당선자(66)가 “그동안 추진했던 사업들을 완벽하게 마무리해 군민 행복지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청정 자연환경 보전과 친환경 유기농 특화군 육성, 인구 5만 시대와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열어 가겠다”며 "농·축산과 제조업, 생태관광을 6차 산업으로 육성해 군의 역사를 새롭게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임 당선자는 “군민이 주인인 자긍심을 높이고 ‘괴산군의 선장’으로’ 괴산호를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 "중부권 핵심도시로 성장 시킬 것"

음성군수 이필용 (새)

“군민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6.4 지방선거 음성군수 재선에 성공한 이필용 당선자(새누리당)는 “앞으로 4년 동안 군수의 올바른 가치와 철학이 주민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 지 성과로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당선자는 선거기간 분열된 지역사회의 대통합을 이끌어 중부권 핵심도시로의 성장을 약속했다. 또한 2020년 인구 20만 달성을 위한 2020프로젝트를 음성 백년대계의 목표로 삼고 밝은 미래를 위한 음성군 건설에 온 몸을 던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