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태국 대표는 "손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때부터 보수, 진보란 허무맹랑한 이분법적 논리를 당당히 거부했다"며 "교육의 수장이라면 교육가족을 모두 아우르는 것은 근본 중 근본으로 투철한 교육관을 지닌 손 후보를 지지한다"고 전언.
정 대표(전 학교장)는 이어 "평생을 교단에 몸담아 온 손 후보에게 충북교육을 맡겨야 충북교육이 안전하다"고 강조. 손 후보 지지자 모임에는 퇴직 교원과 유권자 등 50여 명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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