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의 본후보 등록이 15~16일 이틀동안 진행되지만 등록 시간을 정확히 밝힌 후보는 5명 중 김병우, 손영철, 장병학 등 3명에 불과. 특히 임만규 예비후보는 등록시간을 최대한 늦추겠다고 전언. 임 후보는 “완주할 준비는 돼 있지만 충북교육의 앞날을 위해 최종적으로 고민을 해볼 생각”이라며 “본 후보 등록자가 2명 이하면 해볼만하기 때문에 추이를 지켜보겠다”고 설명.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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