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부터 금융기관에 지원된 공적자금 168조3000억원 가운데 지난달 2000여억원이 회수돼 총 80조원이 회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재정경제부는 지난달 말 현재 공적자금 누계 회수율은 7월 말보다 0.1% 증가한 47.5%로, 8월 한달간 435억원이 지원되고 2036억원이 회수됐다고 28일 밝혔다. 지원내역은 한투·현투·대투증권의 소송결과 등에 따른 사후손실보전 등에 지원된 392억원과 부실 저축은행을 인수한 상업, 제이원 저축은행 등에 지원한 순자산부족분 43억원 등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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