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충청본부는 추석을 맞아 '더불어 사는 행복, 커가는 기쁨'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각 영업점별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는 각 영업점마다 1개의 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하고 추석, 설 명절 등 자체실정에 맞도록 복지시설을 방문해 직접적인 자원봉사와 후원금 전달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따라 신한은행 충청본부는 노인복지시설인 청주시 상당구 사천동 성심양로원, 아동복지시설인 흥덕구 운천동 성화원, 보육시설인 옥산 혜능보육원 등 16군데의 복지시설과 6군데의 미신고 복지시설 등 모두 22개의 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물품과 추석맞이 명절음식, 후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