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2단계 공공근로사업 발대…20개 사업장서 제공키로
증평군이 1일 증평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올해 추진하는 2단계 공공근로 사업단을 발대하고 저소득층 세대의 일자리 창출에 들어갔다.군은 이날 참가자 65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공근로 사업단을 발대하고 저소득층, 실업자와 미취업자들의 생계보호와 연계해 20여개 사업장에서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이어 참가 근로자에게 사업장 안전수칙 및 응급조치 방법 등을 교육하고 안전사고 사전 예방를 강화하도록 당부했다.
홍성열 군수는 “군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한 군정을 집중 추진할 것”이라며 “모든 군민들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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