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불편을 먼저 찾아 해결하는 ‘서산시 민·관 합동 가로순찰대’ 대원들이 19일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가로순찰대는 38개 사회단체 회원 114명과 서산시청 36개 부서 공무원 72명 등 18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매월 1회 국도와 지방도 등 9개 주요 도로를 순찰하며 교통시설물, 가로수·보안등, 도로변 쓰레기, 불법광고물 등의 시민 불편사항을 발굴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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