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교육 혁신현장 이어달리기 행사는 교육인적자원부 계획에 따라 전국 시·도교육청을 순회하며 펼쳐지는데, 지난 7월 교육인적자원부가 실시한 혁신수준 진단평가에서 전국 최고 수준으로 평가된 것을 계기로 첫 주자로 충북도교육청이 선정돼 21일 오후 2시부터 도교육청 강당에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청와대 혁신관리비서관실 관계관과 교육부 관계관을 비롯해 타 시·도 혁신복지담당관, 혁신서포터즈 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 행사에서는 혁신동력 창출을 위해 지방교육혁신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중점추진과제 토의, 충북교육혁신 추진성과 및 우수사례 발표, 혁신전략에 대한 토론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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