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地選 출마자 "이미지도 경쟁력"
6·4地選 출마자 "이미지도 경쟁력"
  • 안태희 기자
  • 승인 2014.02.2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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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정치인들이 때아닌 외모가꾸기 열풍에 돌입.

최근 한범덕 청주시장은 그동안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머리카락 일부에 대한 흰색의 염색을 지우고, 검은색으로 통일하는 스타일로 복귀.

또 20일 통합청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한대수 전 청주시장은 TV카메라를 염두에 둔 듯 얼굴에 화장기가 역력.

이밖에 일부 후보자들은 머리카락을 심는 등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기 위한 외모 가꾸기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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