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오는 23일까지
서천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3일까지 활발한 상거래가 예상됨에 따라 공정한 상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저울류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군은 1개반 5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금은방 및 설 선물과 제수용품 등의 거래가 활발한 대형마트·SSM 등 유통업소, 정육점, 전통 시장 등의 저울류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상거래에 사용되는 모든 저울(전기식 및 접시지시저울 등)을 대상으로 하며, 특별히 도 및 시·군간 교차 합동점검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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