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공사 최종 선정… 내년부터
우리은행이 내년부터 청주국제공항 내 환전소를 운영할 방침.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는 최근 청주공항 여객청사 내 은행 운영자 입찰 결과 우리은행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발표.
이에따라 우리은행은 내년 1월부터 5년간 청주공항 내에서 점포를 운영하면서 여행객을 위한 환전업무를 전담하게 되는데 그동안 전담했던 신한은행은 수익 부진을 이유로 연말 철수를 결정했다고.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