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전후 반전 매력 '보헴시가 미니'
개봉 전후 반전 매력 '보헴시가 미니'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3.12.1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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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한달간 한정판 판매
KT&G(사장 민영진)는 담뱃갑 개봉 전후 ‘반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보헴시가 미니 한정판’을 한 달 동안 판매한다.

이 제품은 시가의 나라인 쿠바의 ‘신사’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새 ‘벌새’를 디자인 테마로 제작됐다.

제품 겉면의 메탈포장을 개봉하면 ‘신사’와 ‘벌새’ 캐릭터가 쓴 모자가 벗겨지면서 작은 벌새들이 화려하게 날아오르는 모습을 표현해 색다른 반전을 만들었다.

지난 1월 출시된 ‘보헴시가 미니’는 시가엽 함유 궐련지로 말아서 만드는 ‘시가 래핑’ 방식을 세계 최초로 초슬림 담배에 적용하고 원료 잎담배의 20%를 쿠바를 비롯한 남미산 시가잎으로 사용해 시가 특유의 높은 풍미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보헴시가 미니 한정판’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타르 1㎎와 5㎎ 두 종류로 선보이며, 가격은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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