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화합위해 최선"
"회원사 화합위해 최선"
  • 정봉길 기자
  • 승인 2013.12.04 1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영근 제천건설협회장
“회원사 간의 화합을 통해 보다 발전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영근 제천건설협회장(53·사진)은 4일 취임사를 통해 “건설경기가 최악인 어려운 시기에 제천건설협의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하지만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제천건설인 모두가 상생해 하나 둘 풀어 간다면 제천의 건설경기는 분명 되살아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이어 “나 혼자 잘 살자는 욕심은 결코 오래가지는 못한다”며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고 하는 말처럼, 건설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자구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학건설 대표인 윤 회장은 수상스키협회초대회장을 역임했으며, 동명초등학교총동문부회장 및 제천JC특우회장과 제천진도견협회장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