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충북본부·음성군 새달 6일까지 9개읍 대상
충북지역본부는 18일부터 12월 6일까지 음성군 농촌마을 9개 읍·면 42개 마을 주민 약 2000명에 대해 가스안전교육을 현장에서 직접 실시하고 있다.
특히 본부측은 이번 순회교육에서 농촌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했던 가스보일러·가스온수기·이동식부탄연소기·주물연소기의 사고사례를 직접 제작했으며, 주민들이 현장에서 참여해 LP가스의 위험요소를 인지하고 가스사고의 위험성 및 안전사용 요령을 체험하도록 진행하고 있다.
오병생 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LP가스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LP가스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LP가스 사고예방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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