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삼광벼 등 128톤
계룡시는 13일 엄사리 논산계룡농협 계룡지점 창고에서 2013년산 공공비축용 건조벼 128톤(3천194포대/40kg)을 매입했다.이날 공공비축미곡 매입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논산사무소에서 검사를 실시하며 올해 매입 품종은 삼광벼, 새누리, 황금누리이고 2014년부터는 삼광벼, 새누리 2품종이다.
매입에 따른 우선지급금은 건조벼 기준으로 40kg 1포대당 특등 5만6천820원, 1등 5만5000천원, 2등 5만2천560원, 3등 4만6천780원을 농가에 먼저 지급하고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내년도 1월에 사후 정산한다.
이날 이시장은 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을 방문해 한 해 동안 땀 흘려 고생한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한 후 농정전반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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