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행복학습자치학교 운영과 관련해 마을의 평생학습 욕구를 찾아내고 의견을 모아 평생학습을 운영하는 운영자 양성과정으로 △마을 평생학습 프로그램 기획과 실습 △마을 평생학습 동아리 운영 및 활성화 방안 △의사소통법과 회의 진행법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마을 평생학습 운영기법 △마을 조직화 실천전략과 성공사례 △국가정책과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우리마을 평생학습 비전 및 마을 평생학습 사업구상 등의 내용에 대해 주 2회, 총 8회의 강의로 진행된다. 또한 시는 이날 평생학습 조력자 역할을 위한 ‘퍼실리테이션(조력자) 과정’과 ‘협동조합 교육과정’도 개강했다.
교육기획팀 관계자는 “이번에 개강한 3개 과정 모두가 활발히 이뤄져 시민이 원하는 평생학습도시로의 꿈이 이뤄지고, 더 나아가 시민 모두가 평생학습을 실천하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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