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굿뜨래 제2창업' 놀부와 맞손
부여군 '굿뜨래 제2창업' 놀부와 맞손
  • 이은춘 기자
  • 승인 2013.11.0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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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판매활성화 MOU 체결 … 농가소득 창출 등 기대
부여군은 ‘굿뜨래 제2창업’으로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의 최고 브랜드 파워형성과 굿뜨래 농·식품 판매활성화를 위하여 대기업과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그 성과를 꾀하고 있다.

부여군은 굿뜨래 제2창업 활성화를 위한 네번째 업무제휴협약으로 종합외식전문기업 ㈜놀부NBG와 지난 5일 오후 부여군청 군수실에서 굿뜨래 농·식품 판매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굿뜨래는 이미 삼성에버랜드, 이랜드리테일, 농협 창동하나로마트와의 MOU를 통해 굿뜨래 농·식품의 안정적 납품이 이루어지고 있다.

삼성에버랜드의 식자재로 3개월간 26톤의 굿뜨래멜론을 납품하는 성과를 올리는 한편, 부여8미를 중심으로 품목을 확대는 등 국내 대기업과의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부여군 굿뜨래 농·식품의 안정적인 소득창출과 동시에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협약식에는 이용우 군수를 비롯한 놀부NBG 이재훈 전략총괄임원, 김용기 농협부여군지부장, 인스밸류 및 굿뜨래유통 강병식 대표 등 약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여군&놀부 간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이 이뤄졌다. 현장실사 및 생산자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한식의 주재료인 굿뜨래 쌀을 시작으로 굿뜨래 농·식품이 납품될 계획이다.

㈜놀부NBG는 국내 최대의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이자 외식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기업으로 식재료 납품은 굿뜨래 농·식품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실질적인 농가소득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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