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는 '감싸고' 교육감엔 '날 세우고'
지사는 '감싸고' 교육감엔 '날 세우고'
  • 엄경철 기자
  • 승인 2013.10.1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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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막판까지 地選 전초전
민주·새누리 정쟁으로 '얼룩'

파행으로 얼룩진 충북도의회 제324회 임시회가 막판까지 선거 전초전을 치르는 분위기를 방불케 할 정도로 정쟁으로 일관.

새누리당은 대집행부 질문 제한에 반발해 소속 당 의원의 도정질문을 보이콧하고 마지막 본회의장에서의 의사진행발언 요청이 김광수 의장에 의해 묵살당하자 강하게 반발하며 퇴장.

민주당 소속 도의원은 도정질문에서 이 지사의 KTX오송역세권 개발사업 포기를 칭찬,

일부 도의원은 이 지사와의 내년 지방선거 잠재적 경쟁인물인 이기용 교육감을 겨냥해 강하게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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