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소열 군수, 기조 강연
충남 서천군은 서천 지명탄생 600주년을 기념하는 ‘서천600 문화포럼’을 지난 8일 장항읍 미곡창고에서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서천군이 주최하고 (사)문화다움에서 주관했으며 서천교육청 및 초·중·고 교육기관, 평생학습 유관기관 및 인재 육성에 관심있는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나소열 서천군수(사진)는 ‘이제는 인재만이 우리의 미래이다’라는 기조 강연을 했고 전 상공회대 문화대학장을 엮임한 강준혁 문화기획가가 발제자로 나서 ‘인재 중시 풍조 되살리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 나소열 서천군수를 비롯한 김재완 서천 향토문화연구회장, 이영욱 전주대 도시환경미술학과 교수 등이 종합 토론자로 나서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의 인재 중시 인식 제고 및 급변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지역 인재 상 도출에 대한 열띤 토론을 가졌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