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사 "2년연속 선정 기적"
이시종 충북지사가 정부합동 도정 평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다시 최우수로 평가받은 것은 ‘기적’이라고 평가.이 지사는 지난 2일 열린 직원 월례조회에서 “오늘은 지사 취임 3년여만에 가장 기분 좋게 조회를 하는 날”이라면서 “정부합동평가 9개 분야 중 6개가 ‘가’ 등급을 받았고 가장 낮은 ‘다’ 등급이 전혀 없다는 것은 기적”이라며 “여러분 모두가 영웅이라는 생각으로 도정 추진에 더욱 매진해 달라”고 당부.
이 지사는 올해 정부예산안과 관련, “악조건 속에서도 작년보다 257억원 많은 3조8839억원을 확보한 것은 큰 성과”라며 “4조원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자”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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