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뮤지컬배우 최정원씨와 영화배우 서한결씨를 와인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3일 대한민국 와인축제 특설무대에서 위촉식을 갖는다.

최씨는 ‘아가씨와 건달들(1998)’로 데뷔해 ‘고스트’, ‘시카고’, ‘맘마미아’, ‘피아프’ 등 많은 뮤지컬에 출연하며 정상의 입지를 닦았다.

지난 8월 영동에서 열린 뮤지컬 갈라콘서트에 출연하며 영동군과 인연을 맺었다.

서씨는 한국친환경운동협회 홍보대사(2013), 독도수호문화예술협회 독도 홍보대사(2013)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노근리평화공원에서 화보 촬영을 할 정도로 영동군에 애정을 갖고 있으며 영동의 대표적 와인 제조업체인 와인코리아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