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 당진캠퍼스 설립기념식…2015년까지 공학계열 등 이전
이날 행사에는 이승훈 총장, 이철환 당진시장, 박장화 당진시의회의장, 김동완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전남 및 충남지역 유관기관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지난 20년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당진시에 새로운 둥지를 마련한 세한대는 2010년 교과부에 대학교 일부이전 계획승인을 시작으로 당진시 신평면 남산리 산86-8번지 일원 10만5898㎡ 부지에 2011년 제1관 지하2층 지상7층 연면적 9943㎡를 착공하고 올해 3월부터 예능계열 및 공학계열 학생 600명이 수업을 시작했다.
2015년까지 인문사회, 예능, 공학계열 등 약 2500여명이 당진캠퍼스로 이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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