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제조업체 위생상태 점검
식품제조업체 위생상태 점검
  • 이선규 기자
  • 승인 2006.09.06 1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주보건소, 제조·가공시설 등 중점 조사
충주시보건소(소장 김동석)는 푸른들식품 외 40개 식품제조·가공업소에 대한 3/4분기 지도점검을 오는 22일까지 실시키로 했다.

시는 식품위생담당 외 2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기본시설 관리상태(기계, 기구류 등 제조·가공시설의 위생적 관리여부, 포장시설 및 원재료 처리시설의 위생상태), 원재료 보관 및 사용의 적정성(무허가 '신고' 제품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등 사용여부)와 관련서류 등 기록·관리사항(원료수불부, 생산일지 기록관리 여부, 자가품질검사, 지하수 수질검사 실시여부), 허위·과대광고 및 표시기준 적정여부,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 준수사항 등을 중점 점검한다.

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 및 신규업소에 대해서는 법 설명 등 현지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확인서 징구 후 관련법 규정에 의거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