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의원직 상실 '눈길'
민주당 충주시의회 천윤옥 의원(56·비례대표·사진)이 8일 탈당계를 제출해 의원직을 상실.천 의원은 “가사에 전념하기 위해 의원직 사퇴를 결심했다”고 언급.
천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비례대표 뒷순위인 연제철 전 충주시 농업경영인연합회장(53) 이 의원직을 승계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제6대 충주시의회 들어 의원직을 자진해서 사퇴한 것은 천 의원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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