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전세계 홍보 기대
이시종 충북도지사(사진)는 1일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나면 충북의 도격(道格)이 달라질 것”이라고 언급.이 지사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직원조회에서 “충주세계조정대회가 앞으로 23일 밖에 남지 않았다”며 “충북과 충주가 전세계 30억 인구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홍보하는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설명.
이어 이시종 지사는 “88서울올림픽을 치르고 나서 우리나라가 사회 모든 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 국격(國格)이 달라질 수 있었다”며 “오송화장품뷰티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충주 세계조정선수권대회까지 성공적으로 치러낸다면 충북이 단순히 체육 분야뿐만 아니라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면에서 발전을 통해 도격(道格)이 달라지는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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