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부 9월 30일까지 접수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30일까지 제8회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을 공모한다.공모 분야는 소설과 평론이다. 소설은 역사·추리·SF·무협·판타지·로맨스 등 모든 장르문학을 포함한다. 올해 신설된 평론 분야는 전자출판문화와 작품에 대한 비평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문체부의 지원을 받아 대상 수상작을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제작한다. 그 외 당선작들은 전자책 제작과 도서전 전시, 유통사 홍보 등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나이, 직업과 관계없이 누구든지 전자책 바로센터(www.ebookbaro.or.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대상 1명에게 상금 2000만원을 비롯, 모두 18명에게 상금 5100만원을 준다. 결과는 11월 중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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