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시장은 직원과 갖는 첫 열린토론회인 점에 착안해 이번 토론회 주제를 '민선 4기, 시장에게 바란다'로 정하고 각종 시정현안은 물론 공통 관심사항에 대해 토론자 및 직원들과 폭넓은 대화를 나누게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민선 4기 시정의 본격적인 출범에 맞춰 시장과 직원간의 참여형·탈형식의 의사교환을 통해 향후 시정운영에 대한 공감대를 증진하고 인식을 함께해 시정의 생산성 제고와 함께 신뢰성 향상을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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