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국회의, 다음주 초청
국정원의 대선 개입 의혹·남북 정상회담 대화록 공개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충북시국회의에 지원군이 등장할 예정이라고.충북시국회의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5~19일 중 청주시 성안길 차없는거리에서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의 거리 특강을 준비 중.
범죄심리전문가로 유명한 표창원 전 교수는 최근 국정원 규탄 발언의 수위를 높이고 있어 청주에서 어떤 발언이 나올 지 궁금증이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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