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일신여고서 특강
일신여고 측은 장미란 씨 방문이 결정된 이후 학교 교정에 심을 식수로 주목을 준비했지만 행사 전날인 10일 저녁 장 씨 측이 식수 행사는 하지 않겠다고 통보. 학교 관계자는 “장미란씨 측이 보여주기식 식수 행사는 하지 않겠다고 연락을 해왔다”며 “식수를 하기엔 본인의 나이가 너무 젊다고 생각해서 인지 식수를 하지 않겠다고 해 그 뜻을 존중해 식수는 하지 않았다”고 전언. 이날 식재할 주목은 기증을 받은 것으로 식수가 취소돼 다시 주인에게 돌아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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