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고등학교(교장 정대인)가 한불문화재단 알리앙스 프랑세즈가 주최한 ‘제6회 전국고등학생 프랑스문화 경시대회’에서 2명의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경시대회는 전국에서 총 173명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프랑스 문화 감상을 통한 프랑스어 학습자의 활성화와 수준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음성고 정혜영(2), 서정미(2) 학생은 가난한 알제리 이민자에서 프랑스 상류 사회로 진입한 아주즈 베가그의 자전 소설 ‘샤바의 소년’을 읽고 논술을 발표해 각각 동상을 수상하게 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명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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