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출신 송석준씨 호주 시드니 한인회장 당선
영동출신 송석준씨 호주 시드니 한인회장 당선
  • 충청타임즈
  • 승인 2013.07.0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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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출신 송석준씨(59·사진)가 호주 시드니시에 거주하는 교포 7만8000여명을 대표하는 한인회장에 뽑혀 눈길.

송씨는 지난달 29일 치러진 시드니 한인회장 선거에서 득표율 51%를 기록하며 당선.

송석준씨는 2년의 한인회장 임기동안 코리안가든·문화센터·한인전용 실버타운·시드니한인타운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

영동군 상촌면 출신으로 동아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후 호주로 건너가 1996년부터 스시 전문점 ‘스시월드’를 창업해 운영하고 있으며 시드니 한인상우회장으로도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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