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전에는 충청남도 전역에서 총 106점의 작품이 출품돼 39점이 입선 했으며, 공주시는 여일도예 최홍일씨의 ‘계룡산 인화분청사기를 이용한 식기세트’가 대상을 차지한데 이어 14점의 작품이 입선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시 관계자는 “공주는 역사성과 지역고유성을 겸비한 계룡산철화분청사기라는 세계적인 공예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며 “충남공예협동조합의 회원수로 보았을 때도 공주시는 충청남도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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