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문학사상선양회와 계간 ‘서시’가 주관하고 서울 종로구가 후원하는 ‘제8회 윤동주 문학대상’ 수상자로 시인 이정록(49·사진)씨가 22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영혼의 거처’ 외 9편이다. ‘젊은작가상’은 ‘저녁의 계보’ 외 4편으로 시인 김병호(42)씨에게 돌아갔다. 이씨와 김씨는 상금 1000만원과 300만원을 받는다. 시상식은 9월28일 오후 5시 서울 청운동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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